생명의 숲-산책

출품작가
박병춘
제작년도
2017년
전시실
제 1전시실
재료
한지에 먹, 아크릴
크기
100×200cm
작품설명

인간은 자연을 사랑한다. 특히 숲은 우리에게 가장 가까운 곳에 존재하는 자연이다. 숲은 인간의 영혼을 치유하는 최고의 공간이자 하늘이 내린 선물이다. 사계절의 숲은 계절마다 신비스런 경험을 선물한다. 봄의 숲은 생명으로 가득하다. 새로운 가지가 나고 새순이 매달린 숲에 서서 나뭇잎 사이로 쏟아져 들어오는 빛을 온몸으로 안으면 그 자체가 힐링이다. 생명의 숲- 산책은 격동의 시간을 보내고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새 대통령의 취임식날을 기념하여 그린 그림이다. 모델을 새 대통령을 삼았지만 특별히 닮게 그린다기 보다 새로운 시대에 미래를 걱정하고 고민하는 현대인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려고 하였다. 새로운 태동을 알리는 의미로써 무수히 작은 점으로 바람에 일렁이는 나뭇잎을 표현하고 강열한 연두빛을 사용하여 싱그러운 생명력을 표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