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전시

  • 22
    생성(生成)

    김주연(생태미술작가) 나의 씨앗작업은 소소한 일상에서 시작됐다. 유학시절, 다른 문화와 역사, 다른 삶의 태도들을 접하며 정체성의 혼란과 몸과 정신에 대한 나의 관심은 채식생활을 시작하게 했다. 오랜 시간 나의 점심식사는 샐러드 한 접시였으므로 주어진 공간 어디든, 화분과 플라스틱 용기에도 채소들을 심고 가꾸었다. 여기저기에 심고, 옮겨 심다 우연히 수세…

    2024.2.22.~2024.421. 화순군립최상준미술관

  • 21
    소장작품전

    최상준미술관內 소장되어 있는 작품 중 회화작품을 군민 문화적 소양 향상하기 위한 전시

    23. 12. 27.~24. 02. 04

  • 20
    상상유희(想像遊戱)

    김왕주 작품에 등장하는 가득 매운 열매와 꽃은 산책길에서 무심히 만난 여린 생명들과의 '인연'이다. 많은 내 외적인 결과물로 빋어진 그들은 들을 이루고 언덕과 산을 이룬다. 이는 나의 인간세상의 관계에 겹쳐진다. 그들의 삶속에서 어우러져 곱고 아름다운 꽃동산을 이루길 바라는 마음이다. 또한 경대를 통해 인간의 내재된 자아와 친밀하게 교류하는, 계절을 잊…

    2023. 10. 12.~2023. 12. 24. 화순군립최상준미술관 제1,2전시실, 최상준전시실

  • 19
    호기심의 방

    제1전시실(김원용) :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 많은 기억과 사건 속에서 갈등하고 동요한다. 그 순간의 갈등과 망설임들은 기억의 파편이 되어 오랜 시간 나의 삶과 함께하며 나의 인생을 만들어 주고 지금의 나의 모습을 만들어 주었다. 순간의 아픔, 즐거움, 쾌락, 눈물로 아파하던 그 순간, 순간의 기억과 잔상들은 지나간 시간이 되어 버렸지만 지금 이 순간도 나…

    2023. 8. 10.~2023. 10. 1.

  • 18
    공감;MOMENT

    김태형 - 나의 작업은 불만족스러운 삶과 일상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감정적 반응에 바탕을 두고 매일 반복되는 평범한 삶의 날들과 소소한 사건들에 약간의 상상력, 감정이입을 통해 의미를 부여하고 이미지를 재구성해 스스로 위안받고 타인과 소통하는 것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 작품 속에 등장하는 사건들은 대부분 공포, 걱정, 불안 혹은 우울과 웃음, 유희의 감…

    2023.05.18.~2023.07.09. 화순군립최상준미술관 제1,2전시실, 석봉전시실

  • 17
    소장작품전 전통회화의 美

    화순군립석봉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작품 중 전통 회화 작품전시로, 전통 회화는 중국의 영향을 크게 받았지만 한국 고유의 정서에 맞게 변형돼 독자적 화풍을 형성해온 작품으로 현대미술 작품이 활발히 전시되고 있는 이 시점, 전통 회화작품을 감상하며 전통 회화의 아름다움과 중요성을 알리고, 한국화의 뿌리를 알 수 있는 전시

    2023.04.12.~2023.05.07. 화순군립석봉미술관 제1,2전시실, 석봉전시실

  • 16
    기획초대전 '공존共存'展

    2023. 2. 16.~2023. 4. 9. 제1·2전시실

  • 15
    빛의 형상

    2022. 10. 13.~2023. 1. 22. 제1, 2전시실

  • 14
    예술가의 시선-形象

    석봉미술관內에 소장되어 있는 작품을 1부-‘남도의 맥’, 2부-‘예술가의 시선-형상’ 전시를 선보임으로써 미술관 소장작품에 대한 관심 증대 및 남도미술의 역사 흐름과 예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군민들의 활발한 문화예술 활동을 기대

    2022. 6. 1.~2022. 7. 24. 제1,2전시실, 석봉전시실

  • 13
    소장작품전 '南道의 脈'

    화순군립석봉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소장작품 중 남도의 맥을 잇는 또는 이어가는 남도만의 특색을 지니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한국화, 서양화로 분류하고 시대별로 정리하여 선보임으로써 남도화의 전통성과 역사의 흐름을 알아보고 그 뿌리와 가능성을 선보이고자 함

    2022. 2. 23.~2022. 5. 29. 화순군립석봉미술관 제1전시실, 제2전시실, 석봉전시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