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 전남일보 2019. 04. 30. 화순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석봉 미술관 기획전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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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37회 작성일 19-05-02 16:40본문
화순군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는 지난달 27일 청소년 40명과 함께 군립 석봉 미술관에서 토요체험을 진행했다.
이날 토요체험은 ‘방과후 아카데미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석봉 미술관과 연계해 청소년이 일상생활에서 누릴 수 있는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청소년들은 석봉 미술관의 기획전 ‘처음 봄(春)’ 전시장을 찾아 강민우 큐레이터의 설명을 들으며 봄을 느끼고 감상했다.
이채린 학생은 “그림 작품 속에서 봄 풍경을 느낄 수 있었고 문화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평소 어렵게만 느꼈던 미술 작품을 큐레이터의 작품 설명과 함께 감상하니 이해가 잘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화순군 관계자는 “청소년의 문화적 욕구에 맞춰 예술·문화·스포츠 등 다양하고 유익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화순=김선종 기자
sjkim@jnilbo.com
이날 토요체험은 ‘방과후 아카데미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석봉 미술관과 연계해 청소년이 일상생활에서 누릴 수 있는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청소년들은 석봉 미술관의 기획전 ‘처음 봄(春)’ 전시장을 찾아 강민우 큐레이터의 설명을 들으며 봄을 느끼고 감상했다.
이채린 학생은 “그림 작품 속에서 봄 풍경을 느낄 수 있었고 문화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평소 어렵게만 느꼈던 미술 작품을 큐레이터의 작품 설명과 함께 감상하니 이해가 잘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화순군 관계자는 “청소년의 문화적 욕구에 맞춰 예술·문화·스포츠 등 다양하고 유익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화순=김선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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