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일등방송 2018. 12. 24. 화순군립석봉미술관 '화순의 色'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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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78회 작성일 18-12-28 10:38본문
[일등방송=강창우 기자] 화순군립석봉미술관이 개관 2개월 만에 두 번째 전시회를 열고 군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화순군립석봉미술관은 화순군이 소장하고 있는 작품 600여 점 중 화순 연고 작가의 작품을 선별해 지난 22일부터 ‘화순의 色’을 주제로 전시회를 열고 있다.
이번 화순군 소장 작품전 ‘화순의 色’ 전에서는 총 41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1전시실에서는 전남 지역의 시·서·화를 이끌었던 염재 송태회, 사호 송수면, 근원 구철우의 작품과 현재 화순에서 활동 중인 호랑이 그림의 대가 임석 기석규 화백, 먹과 진채를 활용해 전통 회화의 맥을 잇고 있는 목운 오견규 화백 등의 한국화 24점을 만날 수 있다.
2전시실에는 인상파적 기법으로 표현하되 더욱 강렬한 야수파적 경향을 보인 오승우 작가, 한국의 전통 색상인 오방색을 기본으로 현대적인 색감을 다양하게 구사하고 있는 오승윤 화백 등의 서양화 17점이 전시되고 있다.
화순군립석봉미술관은 ‘화순의 色’ 전시를 통해 타 지역에서 볼 수 없는 화순만의 색깔 있는 전시를 선보여, 군민이 화순 미술의 역사와 흐름을 한 눈에 들여다 볼 수 있고 지역의 문화예술을 활성화하는 데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미술관 관람료는 무료이며 전시 기간은 22일부터 2019년 3월 17일까지다. 단체관람, 전시안내 등 기타 문의는 화순군립석봉미술관으로 하면 된다.
화순군립석봉미술관은 화순군이 소장하고 있는 작품 600여 점 중 화순 연고 작가의 작품을 선별해 지난 22일부터 ‘화순의 色’을 주제로 전시회를 열고 있다.
이번 화순군 소장 작품전 ‘화순의 色’ 전에서는 총 41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1전시실에서는 전남 지역의 시·서·화를 이끌었던 염재 송태회, 사호 송수면, 근원 구철우의 작품과 현재 화순에서 활동 중인 호랑이 그림의 대가 임석 기석규 화백, 먹과 진채를 활용해 전통 회화의 맥을 잇고 있는 목운 오견규 화백 등의 한국화 24점을 만날 수 있다.
2전시실에는 인상파적 기법으로 표현하되 더욱 강렬한 야수파적 경향을 보인 오승우 작가, 한국의 전통 색상인 오방색을 기본으로 현대적인 색감을 다양하게 구사하고 있는 오승윤 화백 등의 서양화 17점이 전시되고 있다.
화순군립석봉미술관은 ‘화순의 色’ 전시를 통해 타 지역에서 볼 수 없는 화순만의 색깔 있는 전시를 선보여, 군민이 화순 미술의 역사와 흐름을 한 눈에 들여다 볼 수 있고 지역의 문화예술을 활성화하는 데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미술관 관람료는 무료이며 전시 기간은 22일부터 2019년 3월 17일까지다. 단체관람, 전시안내 등 기타 문의는 화순군립석봉미술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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